[스포츠서울]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인 여고생이 눈길을 끈다.


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는 '실용음악과 지망생 백다연(18세) 양의 홍대 버스킹'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그는 홍대 한복판에서 선미의 '가시나' 음악에 맞춰 춤 실력을 뽐냈고, 이를 지켜본 시민들은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며 환호했다.


해당 영상은 7일 현재 11만 조회 수를 넘기며 네티즌으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앞서 가수 송지연의 '아이 워즈 어 카(I Was A Car)'를 열창해 화제를 모은 그는 기획사에서 가수 데뷔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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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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