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대령 인턴기자] 중국 엉덩이 미인 대회 우승자가 화제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대륙 엉덩이 미인 대회 우승자'라는 제목과 함께 한 중국 여성의 모습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은 사진 속 주인공을 19세의 가오첸이라고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엉덩이 미인 대회는 지난 6월 중국 선양에서 열렸고, 가오첸이 우승을 차지했다. 가오첸은 "우승을 차지해 매우 기쁘다. 멋진 상이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킴 카다시안을 이상적인 몸매의 소유자로 꼽기도 했다.


가오첸은 "체형은 말랐지만 굴곡진 엉덩이를 갖고 있다"며 카다시안의 몸매를 좋아하는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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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인터넷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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