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겸 배우 빅토리아의 보정 전 사진과 보정 후 사진 비교가 화제다.


최근 중국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블로거가 게재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 블로거는 빅토리아가 SNS에 게재한 사진과 공항 내에서 팬들이 찍은 직찍 사진을 비교했다.


한 명품 브랜드 행사 참석 차 얼마 전 프랑스 파리를 찾았던 빅토리아는 자신의 웨이보에 파리 밤거리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늘씬한 11자 각선미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우월한 다리 길이도 돋보였다.


하지만 팬들이 파리 공항에서 촬영한 사진은 사뭇 달랐다. 빅토리아가 공개한 사진보다 친근한 비율을 엿볼 수 있었다. 이를 두고 현지 네티즌들은 "원래 다 사진 보정하지 않나", "인간적이고 더 좋다"라며 옹호하는 반응과, "보정이 과했다", "전과 후 사진 격차가 크다" 등의 실망스러운 반응으로 갈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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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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