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미녀 골프 스타 안신애가 착시 현상을 일으키는 드레스를 입고 셀피를 선보였다.


안신애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안신애는 대기실로 보이는 곳에서 거울에 비치는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누드톤의 슬립 원피스를 입고 육감적인 몸매를 그대로 드러냈다. 피부 톤에 가까운 컬러의 드레스로 아찔한 착시 현상을 일으켜 눈길을 끌었다.

안신애는 이 사진과 함께 "나보고 선녀같대요! 하늘에서 운동 많이 한 근육질 선녀, 칭찬인가? 아닌가? 햇갈리네"란 글도 곁들였다.

한편, 안신애는 지난 24일 끝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미야기 TV배 던롭 여자 오픈에서 1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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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안신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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