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권준영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고혹적인 매력을 무한 발산하며 '가을 여신'으로 변신했다.


최근 럭셔리 매거진 헤렌(HEREN)은 제니와 함께한 청순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10월 호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는 구릿빛이 감돌면서도 깨끗한 피부, 생기 있고 촉촉한 입술을 드러내는 제니의 모습이 담겼다. 또한 컬이 들어간 긴 생머리를 통해 청순가련한 매력을 자아냈다.


이번 화보를 통해 제니는 반묶음 헤어스타일에 자신감 있는 포즈로 세련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은은하면서도 컬러감 있는 화장도 제니의 색다른 모습을 한층 더해줬다.


또한 그는 여성스럽고 청초한 아름다움뿐 아니라 싱그러움과 섹시함까지 갖춘 팔색조 매력을 한껏 뽐냈다. 아울러 수수하면서도 청초한 메이크업과 함께 그윽한 눈빛으로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물씬 풍겨내면서 '가을 여신'과 같은 자태를 드러내 함께 촬영한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한편, 제니의 가을 화보 사진이 들어간 헤렌 10월 호는 오는 29일 발매될 예정이다.


kjy@sportsseoul.com


사진ㅣHERE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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