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대령 인턴기자] 마루기획 측이 그룹 빅뱅의 멤버 탑과 대마초를 피워 물의를 일으킨 한서희와 관련된 소문을 일축했다.


마루기획 측은 25일 한 매체를 통해 "한서희가 마루기획 소속이라는 일부 언론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한서희가 24일 인스타그램 라이브로 "늦어도 내년 1월에는 걸그룹으로 데뷔할 예정"이라고 밝히면서 그의 소속사가 갑작스럽게 화두로 떠올랐다. 일각에서는 한서희가 마루기획 소속이라고 주장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한서희는 지난 20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기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 보호관찰 120시간, 추징금 87만 원 등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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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한서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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