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삼시세끼' 이서진과 에릭이 문어 라면을 만들어 먹었다.


2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바다목장 편'(이하 '삼시세끼')에서는 배우 이종혁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게스트가 오기 전 이서진과 에릭은 첫 낚시에 나섰다. 만반의 준비를 해갔지만 쉽게 물고기를 낚지 못했다. 두 사람은 주변에 있던 득량도 최고 낚시인의 도움을 받아 미끼를 거는 법을 배웠고, 열심히 시도했지만 허탕만 쳤다.


드디어 입질이 왔고 이서진은 허둥대며 낚싯대를 잡았지만 이미 도망친 후였다. 허탈한 마음에 두 사람은 문어 라면을 끓여 먹었다. 통조림 햄, 파, 문어 등을 넣어 맛깔난 라면을 끓여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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