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이창욱이 임수향에게 서운함을 토로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는 무궁화(임수향 분)와 진도현(이창욱 분)이 우연히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도현은 진보라(남보라 분)를 만나기 위해 무수혁(이은형 분) 집 근처를 찾았다. 동생과 이야기를 나눈 진도현은 혼자 더 마시기 위해 포장마차에 남았고, 무궁화와 우연히 만났다.
진도현과 무궁화는 술 한 잔을 기울였고, 진도현은 "나 강원도 가서 당신이랑 차태진(도지한 분) 함께 있는 거 봤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너무 서운하고 화가 난다"라며 "오늘은 무순경 보기 싫으니까 가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KBS1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오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사진 | KBS1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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