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할리우드 배우 세라 하이랜드가 시상식에서 난감한 상황을 겪었다.  


18일(이하 현지시각) 영국의 한 매체는 69회 에미상 포토타임 도중 배우 세라 하이랜드의 검은색 보정 속옷이 노출됐다고 보도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절개 드레스 안에 착용하고 있던 보정 속옷 하의를 보고 깜짝 놀라는 세라 하이랜드의 모습이 포착됐다.  


하지만 그는 해당 사진을 직접 공개하며 "PSL 드레스와 보정 속옷으로 즐겁게 가을을 맞이한다"며 쿨한 반응을 보였다. 


news@sportsseoul.com 


사진ㅣ세라 하이랜드 인스타그램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