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배우 유인나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속옷 노출 장면이 덩달아 재조명되고 있다.
유인나는 과거 방송된 tvN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에서 원피스를 갈아입는 장면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당시 유인나는 원피스 지퍼를 내리다가 옷 한 쪽이 흘러내려 속옷을 노출하고 말았다. 특히 터질듯한 볼륨감을 과시하는 유인나의 몸매가 인상적이다. 또한 36살이라 믿기 힘든 동안 미모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드러내 '베이글녀'임을 입증했다.
한편, 17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에서 이효리는 아이유와 절친한 유인나의 나이를 듣고 깜짝 놀랐다. '효리네 민박'은 오는 24일 마지막 이야기 스페셜 방송을 남겨두고 있다.
사진ㅣ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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