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배우 남보라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동생 남세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남보라는 13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해 13남매 이야기를 전했다. 방송이 끝난 후 남매들의 최근 근황에 관심이 쏠렸다.

그중에서도 가장 화제는 7번째 동생 남세빈이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언니 남보라 못지않은 동생 남세빈 최강 외모'라는 글과 함께 남세빈의 근황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남세빈은 지난 2008년 KBS1 '인간극장' 때와 비교해 한층 성숙해진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언니와 똑 닮은 사슴 같은 눈망울과 함께 상큼한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남세빈은 현재 Mnet에서 방송 중인 오디션 프로그램 '아이돌학교'에 지원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으나, 안타깝게도 출연이 불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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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남세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