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뭉쳐야 뜬다' 팀이 체코의 천문 시계 쇼에 감탄했다.


12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뜬다'에서는 가수 윤종신, 배우 한채아와 함께 체코 프라하로 떠난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패키지 멤버들은 체코의 다양한 전통 건물을 본 뒤 프라하 구시청사 천문 시계를 관람하기 위해 발걸음을 옮겼다.


구시청사 천문시계는 네 개의 조각상들과 십이사도의 행렬 등으로 매 시간 30초가량의 쇼를 선보이고 있는 프라하의 대표 관광 명소다.


멤버들은 짧은 시간이지만 이 장면을 담기 위해 카메라를 높이 들었다. 쇼가 시작되자 누구 한 명도 시선을 떼지 못하고 멍하니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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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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