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상의 e파인더]80년대 빅스타 선우일란 닮은 모델 이소영, "얼굴도 예쁘고 가슴과 힙이 38인치 거든요~"
    • 입력2017-09-12 11:30
    • 수정2017-09-12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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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글 사진 이주상기자] “빅사이즈 소유자들을 위한 쇼핑몰을 열고 싶어요”

지난 10일 경기도 고양시 종합전시관 킨텍스에서 ‘오토모티브 위크 2017’이 열렸다.

이소영은 가슴과 힙이 각각 38인치인 글래머 모델이다.

80년대를 풍미했던 대스타 선우일란을 떠 올리는 육감적인 몸매와 화려한 용모를 가진 모델이다.

이소영은 “큰 사이즈를 가지고 태어나는 사람들의 고충을 안다. 모델 경험을 바탕으로 빅사이즈 전용 인터넷 쇼핑몰을 열고 싶다”며 웃으며 말했다.

이날 부스에는 충성도 높은 팬들이 옆에서 이소영을 지켜주며(?) 알뜰살뜰 보살피고 있었다.

물과 간단한 음식은 물론 서로 살갑게 대화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소영은 “내가 서글서글한 편이다. 스스럼 없이 팬들을 대하다 보니 가족같은 느낌이 든다. 소중한 사람들이다”라며 팬들을 향해 엄지척을 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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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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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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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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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22세 때 모델로 데뷔한 이소영은 그동안 뷰티, 비키니, 속옷 등 용모와 라인을 중요시하는 분야에 활약했다.

한눈에 봐도 굴곡이 훤히 드러나는 항아리 같은 몸매는 그녀의 전매특허.

이소영은 “원래 글래머였다. F컵이다. 선우일란을 닮은 얼굴과 몸매 때문에 에로영화 출연을 제의받기도 했지만 거절했다”며 “팬들과 가까이서 소통할 수 있어서 지금의 일에 만족한다. 욕심내지 않고 즐겁게 일하는 모델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소영의 취미는 음악과 미술.

감상 뿐 만 아니라 직접 연주하는 것이 취미일 정도로 예술적 감각을 타고났다.

초등학교 때 시작한 피아노 연주는 고등학교 때까지 아어졌지만 그림에 매료돼 미술대학에 진학했다.

쇼팽의 에튀드와 녹턴은 자주 연주하는 곡들이다.

이소영은 “녹턴 9-1번 곡은 내가 즐겨 연주하는 곡이다. 특히 기분이 우울할 때 자주 연주한다. 쇼팽이 지녔던 감성이 내 자신에 전달되며 기분좋게 마무리된다”고 말했다.

요즘에는 쇼팽 스페셜리스트로 이름만 2016년 쇼팽 콩쿨 우승자인 조성진의 음반을 들으며 대리만족을 느낀다고 한다.

또한 이소영은 틈나는 대로 붓에 손을 대며 시간을 보낸다.

좋아하는 화가로 오스트리아의 대표적인 아르누보 화가 구스타브 클림트를 꼽은 이소영은 “빛나는 금색을 좋아한다. 화려한 황금빛을 바탕으로 그려진 클림트의 ‘키스’같은 작품을 보면 힐링이 된다. 화려함속에 고독이 감춰져있어 많은 생각에 잠기게 한다”고 말했다.

글래머러스 함속에 감춰진 섬세한 예술적 감성이 또한 이소영의 본모습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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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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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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