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비

[스포츠서울 남혜연기자]D라인도 빛난다.

태교여행중인 비와 김태희 부부의 일상이 SNS를 통해 공개됐다.

현재 임신 7개월인 김태희는 남편 비와 함께 유럽여행을 하며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다. 두 사람의 태교여행이 공개된지 얼마안된 지난 9일(현지시각) 두 사람이 이탈리아의 수도 로마 근교에 있는 레오나르도 다빈치 국제공항에서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두 사람의 모습은 SNS를 통해 빠르게 퍼졌고, 팬들 또한 예쁜 예비 부모의 모습에 환호하고 있다. 커플모자를 쓴 두 사람은 누가봐도 한 눈에 비와 김태희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김태희는 블랙 원피스를 입었지만, 작은 얼굴은 크게 변한 게 없었다. 무엇보다 김태희 옆에는 든든한 남편 비가 함께 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태희는 오는 11월 출산 예정이다.

whice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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