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세상에서 가장 다리가 긴 러시아 모델이 화제다.


최근 영국 언론 '메트로'는 세계에서 가장 다리가 긴 사람이라는 기네스 기록을 보유한 한 여성 모델을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영국 ITV '디스 모닝'에 출연한 러시아 모델 에카테리나 리시나는 어마어마한 키와 긴 다리 길이로 주목을 받았다.


에카테리나 리시나의 키는 205cm로, 다리 길이는 무려 133cm에 이른다. 그는 세계에서 가장 다리가 긴 사람이라는 기네스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러시아 여자 농구 국가대표 출신인 그는 은퇴 후 모델로 전업, 어린 시절부터 꾼 꿈을 이뤘다.


이날 방송에서는 진행자들이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 인터뷰를 했다. 해당 영상은 해외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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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영국 I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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