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포토] 치어리더 최미진, 샤방샤방 빛나는 특급 볼걸
볼걸 임무에 나선 치어리더 최미진이 주심에게 볼을 가져다주고 있다.

[광주=스포츠서울 최승섭기자] 볼걸 하랴, 그라운드공연 하랴 바쁘다! 바빠!

KIA 치어리더 최미진의 이야기다.

최미진은 10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7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볼걸 임무를 맡았다.

KIA는 치어리더들이 교대로 볼걸, 배트걸, 장비 임무를 나눠 하고 있다.

볼걸하며 내내 뛰어다니다 5회 클리닝타임 때에는 그라운드공연에도 함께 했다.

특급 볼걸의 그라운드 공연을 사진으로 엮었다.

최미진
KIA 치어리더 최미진이 10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7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5회 종료 후 그라운드 공연을 하고 있다. 2017. 9. 10 광주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최미진

▲ 말 그대로 슈퍼우먼 다운 체력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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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요미 표정은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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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 넘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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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길 가는 탄탄 허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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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진의 ‘명품 몸매’ 비결은 무엇일까?

사실, 최미진은 올해 열린 ‘설악워터피아 2017 맥스큐 머슬마니아 아시아 챔피언십’ 피트니스,커머셜 모델 부문에 참가해 각각 TOP2를 거머쥐며 피스니스계 유망주로도 관심을 받았다.

[SS포토] 머슬마니아 최미진
최미진이 4월 29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열린‘설악워터피아 2017 맥스큐 머슬마니아 아시아 챔피언십’ 패션(커머셜)모델 톨부문에 참가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미진은 작년 8월부터 운동을 시작했고 20대 몸매에 선물을 주고 싶어 대회에 참가했다고 한다.

꾸준히 노력한 덕분에 첫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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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며 한컷~ 제공 | 최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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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도 주 3~4회 운동을 하며 내년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더욱 업그레드된 머슬녀의 모습이 기대된다.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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