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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름이 매력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글사진 이주상기자] “자격증이 6개나 된답니다.”

21인치의 잘록한 허리로 ‘골반여신’이라 불리는 퍼스널 트레이너 겸 피트니스 선수 김아름이 9일 서울 영등포구 대선제분에서 열린 ‘2017 몬스터짐 올스타클래식’ 에서 인기상을 차지하며 아름다운 매력을 인정받았다.

인기상은 관객은 물론 인터넷 유저들의 투표로 선정된 상으로 김아름은 대회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줄곧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아 수많은 남성팬들의 아이콘임을 입증했다.

대회의 하이라이트인 런웨이 경연에서 실버 비키니를 입고 등장한 김아름의 34-21-36의 완벽한 라인은 빛나는 미모, 우윳빛 피부와 하나가 되며 더욱 광채를 발휘했다.

아름다운 외모와 달리 김아름은 6개의 자격증을 갖고 있는 베테랑 트레이너다.

요가를 비롯 필라테스, 웨이트, 아쿠아 로빅, 재활 등 헬스와 관련된 모든 분야에 뛰어난 실력을 가진 선수겸 트레이너다.

25세의 어린 나이지만 그동안 배출한 제자만 해도 300여명에 이를 정도로 피트니스계에서 실력을 검증받았다.

하지만 선수활동은 지난해 ‘WBFF KOREA 2016’ 디바 비키니모델 톨 부문에서 3위를 차지하며 시작했다.

김아름은 “대회 출전은 이번이 두 번째다. 체육학을 전공해 좋은 선생님이 되는 것이 목표였지만 나만의 장점을 살려 선수로 활동하는 것도 의미 있다고 생각했다”며 “9월 말에 있을 머슬마니아 대회도 준비하고 있다. 피트니스 시즌이 끝나면 방송 활동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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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라인의 대명사 김아름.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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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름이 매력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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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름이 라인과 볼륨을 동시에 소유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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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름이 매혹의 라인을 보여주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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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한 엉덩이를 자랑하는 김아름.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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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어질 듯한 허리의 김아름.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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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용모의 김아름.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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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름이 매력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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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름이 대회의 하이라이트인 런웨이 경연을 소화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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