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할리우드 유명 팝가수 비욘세의 생일 케이크가 화제다.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메이드 인 어메리카 페스티벌에 참석한 비욘세는 최근 서른 여섯 번째 생일을 맞았다. 


화려한 생일 케이크와 더불어 남편 제이지의 세레나데를 포함한 축하연도 동시에 개최됐다. 


특히 비욘세의 생일 케이크는 네티즌들에게 큰 화제를 모았는데 '케이크 라이프 베이크 샵'이 만든 케이크는 적어도 3500달러(한화 약 400만원)의 비용이 드는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케이크를 제공한 업체 측은 "우리는 영감을 갖고 이틀에 걸쳐 만들었다"라고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케이크에 금 발랐나", "비욘세 클래스는 다르구나", "케이크만 봐도 알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news@sportsseoul.com 


사진│비욘세, 케이크 라이프 베이크 샵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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