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중국 배우 판빙빙의 흑역사가 공개됐다.


최근 중국 언론 '시나 연예'는 '대륙 여신'으로 불리는 중화권 톱스타 판빙빙의 데뷔 초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판빙빙의 다소 촌스러운 데뷔 초 모습과 굴욕적인 순간들이 포착돼 있다. 메이크업이 벗겨져 드러난 다크서클과 굴욕적인 표정 등 지금의 우아하고 청순한 미모와는 사뭇 다르다.


또한 핼러윈 파티 분장을 연상케 하는 과한 메이크업과 지나치게 화려한 스타일링으로 촌스러운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통통한 볼살이 포착된 사진에서는 풋풋함도 묻어난다.


한편, 판빙빙은 중국 드라마 '무미랑전기'에서 만난 배우 리천과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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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시나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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