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2·레알마드리드)가 새로운 차를 공개했다. 


호날두는 7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도착했다"라는 짧은 글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페라리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그의 모습이 담겼다. 해당 차량은 페라리의 F12TDF 모델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모델은 페라리 브랜드 출범 70주년을 기념해 새롭게 개발된 12기통 엔진을 탑재한 최신형 차량으로 가격은 약 5억원에 달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호날두 멋지다", "차원이 다른 클래스", "희귀 모델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호날두는 지난 5월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연인 사이임을 공식 인정해 큰 화제를 모았다.


news@sportsseoul.com 


사진│호날두 인스타그램 캡처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