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걸그룹 트와이스 쯔위 닮은 꼴 '대학내일' 표지 모델이 화제다.


지난 4일 대학내일 페이스북에 825호 대학내일 표지 모델인 중앙대학교 연극학 13학번 정여원의 사진이 게재돼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그는 대학내일 인터뷰에서 "어릴 때부터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 힙합 다 조금씩 배웠다. 무용학과를 갈까 고민했던 적도 있다. 지금은 연기와 춤을 함께 보여줄 수 있는 뮤지컬을 해보고 싶은데 어릴 때 경험이 도움이 되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박신혜, 유리, 수영에 이은 중대 여신", "트와이스 쯔위랑 닮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대학내일'은 각 학교를 대표하는 얼굴을 표지 모델로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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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대학내일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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