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세계에서 가장 높은 몸값을 자랑하는 축구선수, 네이마르(25)의 옛 연인 브루나 마르케지니(22)의 화보가 화제다.


브라질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높은 명성을 가진 톱 모델 마르케지니는 5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관능적인 몸매가 인상적인 화보 사진을 올렸다.


그는 보디라인이 훤히 드러나는 검은색 드레스를 착용하고 고혹적인 표정을 지어 보였다. 사진 속에서 그는 건강미 넘치는 완벽한 몸매와 매력적인 외모를 뽐내 많은 팬의 호평을 받았다.


그런 마르케지니는 최근 FC 바르셀로나에서 2억 2200만 유로(약 3000억 원)라는 막대한 이적료를 남기고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이적한 네이마르의 전 여자친구다.


그들은 5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열렬히 사랑했는데, 특히 네이마르는 "내가 사랑하는 유일한 사람"이라고 공개적으로 밝힐 만큼 마르케지니에게 많은 애정을 보였다.


하지만 그들은 끝내 결별했다. 마르케지니가 네이마르의 청혼을 거절한 것. 그 이유는 네이마르의 가족과 마르케지니 사이에 갈등이 있었기 때문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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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브루나 마르케지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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