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정아가 창원 LG 세이커스 농구선수 정창영과 내년 4월 결혼한다.


24일 한 매체에 따르면 정아는 내년 4월 28일 5세 연하의 정창영과 웨딩마치를 올린다.


두 사람은 친한 친구사이에서 호감을 갖다가 연인 사이로 발전해 1년째 열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정아는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의 뒤를 이어 두 번째로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한편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정아는 팀 탈퇴 후 패션 사업가로서 활동 중이다. 정창영은 지난 2011년 창원 LG세이커스에 입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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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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