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일본 그룹 SKE48 출신 배우 미카미 유아가 그룹 여자친구의 댄스를 따라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커버 댄스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그는 여자친구의 신곡 '귀를 기울이면'을 완벽 커버했다.


그룹 출신이라 그럴까. 섬세한 안무까지 따라해 완성도를 높였다.


그는 앞서서도 트와이스의 '티티(TT)'에 이어 '시그널(SIGNAL)' 커버 댄스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SKE48은 2008년에 아키모토 야스시의 프로듀싱으로 결성된 일본의 여성 아이돌 그룹이다.


AKB48와는 다르게 대부분의 멤버가 도카이 지방 출신(특히 아이치 현)이라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이 그룹을 졸업한 미카미는 이후 성인물 배우로 전향해 활동 중이다.


그는 국내 팬들 사이에서 친한파로 유명하다. 최근에는 국내 최초의 돔구장인 고척 스카이돔에 모습을 드러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news@sportsseoul.com


사진ㅣ유튜브 영상 캡처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