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대령 인턴기자] 방송인 양정원이 운동으로 다져진 환상적인 몸매를 뽐냈다.


양정원은 17일 인스타그램에 "구름인지 솜사탕인지"라는 글과 함께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쭉 뻗은 도로에서 네이비 레깅스 필라테스복에 푸른 하늘과 어울리는 하늘색 티셔츠를 입고 라인을 과시하고 있다.



다양한 각도로 사진을 촬영한 양정원은 앞모습부터 뒤태, 옆태까지 완벽한 무결점 보디라인으로 남심을 설레게 했다.


'필라테스 여신'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양정원은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KOMODO'에도 출연하는 등 주가를 올리고 있다.


daeryeong@sportsseoul.com


사진ㅣ양정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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