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배우 한예슬이 인형 같은 비율로 시선을 모았다.


한예슬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새 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를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단발 웨이브 머리를 하고 그레이 컬러의 미니 드레스와 레드 컬러의 티셔츠를 매치,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뽐냈다.


특히 작은 얼굴과 마네킹 같은 다리로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한예슬은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MBC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에서 여주인공 사진진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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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예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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