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배우 김사랑이 눈부신 미모를 자랑했다.


김사랑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중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사랑은 민소매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있다.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한다.


한 손으로는 얼굴을 감싼 채 청순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한다


특히나 오뚝한 콧날과 명품 비주얼로 남심을 흔든다.


한편, 김사랑은 오는 2018년 방송 예정인 김은숙 작가의 새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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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김사랑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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