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빅뱅 승리가 광복절 욱일기 사진 논란에 이어 스캔들까지 휘말렸다.


지난 15일(현지시간) 중국 시나 연예는 "빅뱅 승리가 필리핀 모델 겸 배우 엘렌 아다르나(Ellen Adarna)와 발리에서 애틋한 시간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는 승리와 아다르나가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다.


승리와 스캔들에 휩싸인 엘렌 아다르나는 1988년생으로 스페인 중국계 혼혈로 알려져 있다. 특히 육감적인 몸매를 갖춘 아다르나는 과거 잡지서 찍은 전신 탈의 촬영본이 유출돼 유명세를 치른 바 있다.


한편,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승리의 스캔들과 관련해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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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엘렌 아다르나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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