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방송인 김준희(42)가 보디빌더 이대우(26)와 열애 인정 후 물오른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김준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자친구인 이대우와 발리로 여행을 떠난 근황을 공개했다. 김준희는 "#우디주니 #우주커플 #우주발리"라는 해시태크를 달아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발리의 고급 리조트를 배경으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김준희 이대우 커플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준희는 비키니 패션에 선글라스와 비치 해트를 매치, 스타일리시하고 섹시한 룩을 완성해 패셔니스타 면모를 뽐냈다.


특히 다양한 스타일의 비키니를 입고 40대라고는 믿을 수 없는 완벽한 보디라인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군살 없는 탄탄한 복근과 글래머러스한 몸매도 인상적.


연애를 시작하며 한 층 더 물오른 미모를 뽐낸 그는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 밖에도 애정이 넘치는 커플 사진을 공개해 호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김준희와 이대우는 16세 나이차를 극복하고 지난 7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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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준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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