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 득량도 삼형제와 한지민이 케미를 발산한다.


11일 방송되는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 2회에서는 무더위 쫓는 득량도 삼형제와 게스트 한지민의 여름나기 이야기가 펼쳐진다.


특히 한지민과 삼형제의 요리 콜라보가 눈길을 끌 예정이다. 지난 방송에서 에릭이 만선을 기원하며 던져 둔 통발에서 문어가 잡히고, 여기에 한지민이 육지에서 사온 닭까지 합쳐져 풍성한 요리 재료가 갖춰진 것. 이에 이서진, 에릭, 윤균상 삼형제와 한지민은 보양식 ‘해신탕’에 도전, 좌충우돌 요리 콜라보를 펼친다.


음식 재료 준비와 잔소리를 맡고 있는 이서진, 불 담당 윤균상, 그리고 느리지만 완벽한 맛을 자랑하는 ‘에셰프’ 에릭이 다소 요리에 서툰 한지민과 어떤 요리를 완성시킬지 관심이 집중된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무더위 쫓는 삼형제와 한지민의 여름나기 3종세트가 공개된다. 보양식 해신탕에 이어 복불복 물게임과 본격적인 물놀이로 더위를 물리치고 바다목장 일을 하며 시원한 재미를 선사하는 것.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을 연출하는 이진주PD는 “2회에서는 첫 만남 때 보다 훨씬 편해지고 여유로워진 삼형제와 한지민의 삼시세끼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돌아온 득량도 삼형제와 한지민의 여름나기는 오늘 방송되는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 2회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서진, 에릭, 윤균상 삼형제가 여름 득량도를 배경으로 활약하는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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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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