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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황철훈기자] 워터파크에 이색 캠핑장이 들어섰다.
오션월드는 워터파크에서 글램핑을 즐길 수 있는 ‘캠핑빌리지 패키지’를 이달 20일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캠핑빌리지 패키지는 캠핑빌리지 1동, 바비큐 4인 세트, 비치타월 1매로 구성해 합리적인 가격에 편안한 휴식과 함께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캠핑빌리지는 대형 카바나 텐트로 텐트 안에 쇼파, 냉장고, 테이블, 선베드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모든 캠핑빌리지에는 개별 에어컨이 설치돼 있어, 무더위에서 벗어나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한 쪽갈비, 오징어, 삼겹살, 폭립, 소시지, 훈제치킨 등으로 구성한 바비큐 4인 세트도 제공한다. 캠핑빌리지 패키지 요금은 패밀리 카바나(4인) 선택 시 36만원, 프리미엄 카바나(6인) 46만원, 프라이빗 카바나(8인) 56만원 부터다. 예약은 오션월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캠핑빌리지는 이용당일 선착순 배정된다.(오션월드 입장권 불포함)
한편 오션월드는 고객들의 여름휴가를 지원하기 위해 신한카드와 함께 종일권 1+1 이벤트를 이달 31일까지 연다. 오션월드 현장 매표소에서 신한카드로 종일권 1인 결제 할 경우, 동반 1명에게 무료입장 혜택을 제공한다. 이달 20일까지 7만4000원(2인), 이달 21~31일까지는 5만5000원(2인)이다.
이 밖에도 SRT 신한카드로 1+1 프로모션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구명조끼 50% 특별 할인 혜택을 추가 제공한다. 본 이벤트는 프로모션 기간 내 1인 1회 이용 가능하며, 결제 시 플라스틱 카드와 본인 신분증을 함께 제시해야 한다.
colo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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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사진]_캠핑빌리지 카바나텐트 (1)](https://file.sportsseoul.com/news/legacy/2017/08/08/news/201708080100037420002457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