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미국의 팝스타 리한나가 몸무게 조롱에 쿨한 반응을 보여 화제다.


최근 한 팬은 편의점에서 고칼로리 감자칩을 든 리한나를 찍은 영상을 게재하며 "그가 뚱뚱해졌다"고 지적했다.


뿐만 아니라 리한나는 최근 체중이 증가한 상태로 여러 공식 행사에 참석해 일부 네티즌들에게 악플 세례를 받고 있다.


하지만 미국의 연예 매체에 따르면 리한나는 악플에 전혀 신경을 쓰지 않고 있으며, 현재 본인 몸매에 매우 만족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만약 남자친구가 내 몸무게에 불만이 있다면 그냥 가던 길을 가면 된다. 붙잡고 싶은 생각은 없다"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리한나는 최근 영화 '발레리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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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리한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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