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H_8580
시노자키 아이가 팬사인회를 소화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글·사진 이주상기자] 일본 배우 시노자키 아이가 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7 코믹콘 서울’의 넥스트 무브의 새로운 게임 다인의 특설무대에서 팬 사인회를 소화하고 있다.

이날 팬사인회에는 시노자키 아이의 인기를 방증하듯 수많은 팬들이 줄지어 서서 그를 마중했다.

시노자키 아이도 환환 모습으로 팬들을 대하며 연신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를 연발했다.

틈날 때 마다 게임을 즐겨하는 시노자키 아이는 오는 9월부터 다인의 홍보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다.

도쿄 출신의 시노자키 아이(25)는 그라비아 아이돌 겸 가수, 배우로 활동하며 한국에서 높은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KDH_8307
시노자키 아이가 팬사인회를 소화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KDH_8347
시노자키 아이가 팬사인회를 소화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KDH_8532
시노자키 아이가 팬사인회를 소화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KDH_8552
시노자키 아이가 팬사인회를 소화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KDH_8596
시노자키 아이가 팬사인회를 소화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KDH_8617
시노자키 아이가 팬사인회를 소화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KDH_8656
시노자키 아이가 팬사인회를 소화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KDH_8681
시노자키 아이가 팬사인회를 소화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KDH_8692
시노자키 아이가 팬사인회를 소화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베이글녀’ 시노자키 아이는 아이같은 얼굴에 성숙한 몸매의 언밸런스함으로 14세에 그라비아 모델로 데뷔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160cm의 보통키지만 23인치의 잘록한 허리, 35인치의 풍만한 가슴으로 수많은 남성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08년에는 싱글 ‘M’을 발표, 가수로도 데뷔했고, 2011년부터는 배우 활동도 병행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한 시노자키 아이는 간장게장과 순두부찌개 등 한국음식을 좋아하는 열성적인 한류팬으로도 알려져 있다. 이번 내한이 10번째일 정도로 한국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

2회에서는 시노자키 아이의 일문일답이 이어질 예정이다. rainbow@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