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일본 '국민 여동생'으로 유명한 아역배우 아시다 마나(12)의 근황이 화제다.


2010년 일본 드라마 '마더'에서 학대받은 아동 역할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아시다 마나는 어느새 어엿한 중학생이 됐다.


아시다 마나는 올해 명문 사립중학교인 '게이오 중등부'에 입학했다. 그는 지난해 연예 활동을 쉬면서 수험 공부에 전력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4월에는 중학교 교복을 입고 입학식에 참여한 아시다 마나의 모습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2009년 데뷔한 아시다 마나는 드라마 '안녕 우리들의 유치원', 영화 '고백', '버니드롭' 등에 출연하며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그는 2013년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영화 '퍼시픽 림'의 작업에 참여하며 할리우드 진출을 시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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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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