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걸그룹 걸스데이 유라가 여자 아이돌 최초로 피임약 광고를 찍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이돌 최초인 듯한 피임약 광고'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피임약 광고 속 모델로 등장한 유라의 모습이 포착됐다. 특히 그는 "누구를 만날지 그 사람과 어떤 사랑을 할지 난 내가 선택해"라며 당당한 여성의 모습을 그려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라 당당한 모습과 잘 어울리네", "멋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라는 오는 14일 방송되는 JTBC 웹드라마 '힙한 선생'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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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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