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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진욱기자] 7월 넷째주 온라인게임 순위
라이엇게임즈의 ‘리그 오브 레전드’가 여전히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4위까지는 순위 변화 없이 최상위권은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온라인게임 순위 10위권에 오랜만에 신작이 이름을 올리며 대부분의 게임들이 소폭씩 순위 변화가 있었다.
10위권에 이름을 올린 게임은 블루홀의 ‘배틀그라운드’다. 배틀그라운드는 배틀로얄 방식의 게임으로 게임 플랫폼 ‘스팀’을 통해서만 이용할 수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며 8위로 지랭크에 데뷔했다.
한편, 블리자드의 ‘스타크래프트’가 리마스터 버전 출시를 앞두고 2단계 순이가 상승한 5위를 기록한 것도 눈에 띄는 부분이다.
10위권 밖에서는 넥슨의 ‘카트라이더’(14위)와 블리자드의 ‘워크래프트3’(15위)가 각각 1단계 2단계 순위가 오르며 다른 게임들을 뒤로 밀어냈다. 특히 넥슨의 ‘사이퍼즈’는 전주에 비해 4단계나 하락한 17위를 기록하며 가장 많은 영향을 받았다.
jwki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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