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인스타그래머'라는 직업을 탄생시킨 일본의 인기 인스타그래머 메그 베이비(Meg Baby)가 화제다.


약 87만 6000여 명의 팔로워 수를 보유한 메그 베이비는 최근 FashionN '팔로우미8'에 출연해 한국 팬들에게도 얼굴을 알렸다.


본명이 메구미인 그는 메그 베이비라는 예명으로 활동 중이다. 메그 베이비는 남다른 패션 센스로 각종 패션 행사에 초대 받으며 패션 아이콘으로 불리고 있다.


일본을 넘어 한국 등 아시아 패션계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는 그는 화려한 라이프 스타일로 '팔로우미8' 방송 후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패션 브랜드의 뮤즈로 활동할 뿐만 아니라 직접 디자인에 참여하며 디자이너로서의 면모도 뽐내고 있다. 자신이 디자인한 제품 외에도 그가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대부분의 제품들은 품절 대란을 겪고 있다.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메그 베이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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