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경호기자] 배우 유지태, 이제훈, 이수혁, 엘이 훈훈한 외모와 스타일로 영화관을 뜨겁게 달궜다.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CGV에서 열린 영화 '택시운전사' VIP 시사회에는 주연 배우 송강호, 유해진, 류준열, 토마스 크레취만, 장훈 감독을 비롯해 김혜수, 김선아, 김옥빈, 혜리, 라미란, 채서진, 전수진, 박은지, 이청아, 정인선, 고아성, 한지민, 한효주, 박신혜, 하연주, 정인선, 한선화, 허가윤, 효민, 전혜빈, 박보검, 이동휘, 권혁수, 김재영, 박희순, 이선호, 최태준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택시운전사'는 1980년 5월, 서울의 택시운전사 만섭이 통금시간 전까지 광주에 다녀오면 큰 돈을 준다는 말에, 독일기자 피터를 태우고 아무것도 모른 채 광주로 가게 된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8월 2일 개봉한다.

park5544@sportsseoul.com

사진 |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