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미국 유명 가수 머라이어 캐리가 성의 없는 공연으로 비난을 받고 있다.  


지난 19일 미국의 한 매체는 머라이어 캐리의 공연 영상이 논란이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영상 속 공연을 펼치고 있는 머라이어 캐리는 노래를 부르지 않는 구간에도 춤을 거의 추지 않고 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공연하기 싫어하는 것 같다"며 비난했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꽉 끼는 의상 때문에 불편해서 그런 것 아냐냐", "숨 쉬기도 힘들어 보이는데 어떻게 춤을 추라는 거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실제로 머라이어 캐리는 후덕해진 몸매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짧고 꽉 끼는 무대 의상을 입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한편, 머라이어 캐리는 최근 라스베이거스 공연 일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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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튜브, 머라이어 캐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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