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1
트레이너들이 협력해 강력한 포켓몬 고를 잡고 있다.

[스포츠서울 김진욱기자] 증강현실 게임 ‘포켓몬 고’를 개발 서비스하고 있는 나이언틱과 ㈜포켓몬코리아는 포켓몬 고 국내 서비스 1주년 기념 행사에서 전설의 포켓몬이 공개된다고 21일 밝혔다.

관련 내용을 나이언틱은 트레일러 영상을 통해서 이용자들에게 전달했다. 이번 트레일러 영상에서는 트레이너들이 서로 협력해 매우 강력한 전설의 포켓몬을 발견하고 배틀을 하는 모습이 확인됐다.

트레이너는 전 세계의 체육관 위치에서 전설의 알을 발견할 수 있으며 전설의 포켓몬이 등장하는 레이드배틀에 참여하기 위해 다른 트레이너들과 팀을 만들 수 있다.

현지시간으로 오는 22일 시카고 그랜트 파크에서 열리는 ‘포켓몬 고 Fest 시카고’에서 전설의 포켓몬을 등장시키려면 전 세계의 수많은 트레이너들과 팀워크가 필요하다. 트레이너들이 시카고에 등장한 전설의 포켓몬을 성공적으로 쓰러뜨리면 오는 23일부터 전 세계 레이드 배틀에 전설의 포켓몬이 출현하게 된다.

jwki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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