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비염, 본인에게 적합한 치료법으로 재발 줄여야
    • 입력2017-07-20 15:35
    • 수정2017-07-20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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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최근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실내 냉방기로 인해 실내외 온도차가 크다. 이 때문에 습도가 높고 차고 건조한 실내 공기 때문에 비염으로 내원하는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비염이란 비강 내의 비점막에 염증이 생기는 염증성 질환으로서, 비루나 재채기, 가려움증 및 코막힘 중 한 가지 이상의 증상이 동반된다. 이러한 비염 증상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증상이 만성화된 상태인 만성비염으로 이어지게 된다.


이러한 만성비염은 급성비염이나 알레르기성비염이 제대로 치료되지 않고 반복적으로 증상이 발생하는 경우 나타나기 쉬우며, 이는 만성 코막힘이나 심한 두통, 집중력 저하 등 일상생활에 큰 불편함을 주고 심할 경우에는 인후염이나 후각 장애로 악화될 가능성이 크다.


일반적으로 비염치료에는 약물치료와 수술치료로 나뉘며, 만성비염은 약물복용을 중단했을 경우 재발 가능성이 매우 높은 질환이기 때문에 이미 비염이 만성화된 상태라면 수술치료도 고려해보는 것이 좋다.


하지만 만성비염은 원인이 복합적인 경우가 많으며, 현재 증상과 상태에 따라 환자 개인마다 치료방법이 모두 다르다. 또한 잘못된 치료법으로 인한 재발 가능성이 높은 질환이기 때문에 본인에게 적합한 치료법으로 치료 후 재발을 줄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 삼성드림이비인후과 삼성점 오윤석 원장


삼성드림이비인후과 삼성점 오윤석 원장은 “비염은 재발 가능성이 높은 질환이다. 또한 이미 증상이 만성화된 만성비염의 경우에는 당장의 일시적인 증상개선을 목적으로 치료하게 되면 재발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을 바탕으로 본인에게 적합한 치료방법으로 치료해야 재발을 줄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sjsj112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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