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소유한 명품 시계의 가격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티파니 시계의 비밀'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티파니가 주스를 들고 있다. 주스를 든 티파니의 손에 화려한 액세서리와 시계가 눈에 띄었다.


티파니가 착용한 이 시계는 럭셔리 시계 브랜드 '롤렉스'가 지난 2015년 선보인 '오이스터 퍼페추얼 레이디-데이저스트 28'시리즈로 알려져 있다.


게시물에 따르면 해당 시계는 직구사이트에서 제품의 가격이 1만 4555유로(한화 약 1882만 원)로 판매되고 있다.


티파니의 '명품 사랑'은 팬들 사이에서는 익히 잘 알려져 있다. SNS에 공개한 일상 사진에서 선글라스, 가방 등 다양한 명품 제품을 착용해 부러움을 샀다.


한편, 티파니가 속한 소녀시대는 오는 8월 10주년 기념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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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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