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걸그룹 못지않은 미모의 기상 캐스터 3인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5년 KBS 기상 캐스터 공채에 합격한 강아랑은 KBS의 대표 미녀 기상 캐스터로 불리고 있다.


그는 일요일을 뺀 매일 아침 KBS1 '뉴스광장'에 출연하고 있으며, 오전 7시 30분 'KBS 뉴스 페이스북'에서 '강아랑의 날씨랑' 코너에서 활약하고 있다.


강아랑은 유년시절 광고 촬영 등 아역 배우 활동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난 2014년 제84회 전국춘향선발대회 미스춘향 미를 수상하기도 했다.


구본아는 연합뉴스TV 기상 캐스터로 단아하고 청아한 미모로 사랑받고 있다. 청순한 분위기와 늘씬한 몸매로 화제를 모은 그는 지난해 4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연합뉴스 TV에 합격해 주목을 받았다.


권혜인은 YTN 기상 캐스터로 작은 얼굴과 완벽한 몸매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권혜인은 지난 13일 서울 한강 야외 수영장에서 래시가드를 입고 방송을 진행해 화제를 모았던 미모의 기상 캐스터로 유명하다.


당시 그의 이름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하는 등 대중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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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NS, 각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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