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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진 서재원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글·사진 이주상기자] 올해 미스코리아 진인 서재원을 비롯 2017년 한국을 대표하는 미스코리아들이 15일 롯데월드타워에서 매력을 뽐냈다.

이번 행사는 유명 리조트 그룹 오션월드와 롯데월드타워가 기획한 것으로 국내 최고층 랜드마크인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 월드파크 에서 ‘오션월드 시티 페스타’이름으로 개최했다.

6명의 미스코리아들은 워터풀과 슬라이드에서 물놀이를 즐기며 한여름의 더위를 잊게 했다.

오션월드 시티 페스타는 바쁜 업무와 일상으로 아직 물놀이를 떠나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마련한 축제로 14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길이 50미터 규모의 시티 메가슬라이드, 가로 세로 10미터 크기의 시티 파크 풀 등의 어트랙션이 짜릿한 물놀이 경험을 제공한다. 아이와 함께 온 가족을 위해 유아풀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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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진 서재원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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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진 서재원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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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선 이한나가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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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선 이한나가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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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미 김사랑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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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미 김사랑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이외에도 당일 현장에는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실시간 360도 영상 통화 기술 이벤트가 진행도됐다. 360도 카메라를 활용한 라이브 스트리밍 영상으로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현장에 있는 모델들과 실시간 오션월드 가상 데이트, 오션월드 둘러보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메가 슬라이드존에는 3미터 높이의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캐릭터 비바(VIVA)가 전시돼 비바와 함께 다양한 추억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매일 저녁 5시부터는 여름밤 무더위를 잊게 해 줄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시티 파크 풀에서 DJ 풀파티가 열려, 서울 랜드마크에 마련된 풀에서 EDM 풀 파티를 즐길 수 있다. 풀파티가 끝나면 여름 밤과 어울리는 라이브 콘서트가 진행된다.

‘오션월드 시티 페스타’는 무료행사로 행사 당일 현장 입장도 가능하다. 방문 고객에게는 올 여름 사용할 수 있는 오션월드 우대 할인권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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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미 이수연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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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미 이수연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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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미 이수연(가운데)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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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진 서재원과 미 이수연(오른쪽)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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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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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미 이수연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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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오션월드 시티 페스타의 놀이시설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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