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트와이스 멤버 미나가 '금수저'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알고 보니 금수저인 걸그룹 멤버'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게시물에 따르면 미나가 다닌 학교는 일본 애니메이션에 종종 등장하는 부잣집 딸들만 다닌다는 사립 여학교로 수업도 영어로 진행돼 비싼 학비를 자랑한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미나의 아버지는 드라마 하얀 거탑의 배경으로 유명한 일본의 오사카대 정형외과 교수로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연습생 때 명품 가방 들고 다닐 때부터 알아봤다", "부럽다", "다 가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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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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