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윤혜화 쇼호스트가 화제다.


윤혜화 쇼호스트는 지난 2013년 32살의 나이로 롯데홈쇼핑 공채 10기로 입사해 현재 패션, 언더웨어, 다이어트 식품, 렌터카 등 라이프스타일 상품을 전문적으로 진행하는 롯데홈쇼핑 차세대 쇼호스트다.


윤혜화 쇼호스트는 연예인급 미모의 외모 덕분에 '미녀 쇼호스트'라는 별칭도 갖고 있다. 그는 렌터카 상품 차종에 대한 정보와 혜택 등을 전달하며 특유의 친화력으로 1시간 만에 매출 55억을 달성하기도 했다.


특히 그의 주 종목은 언더웨어와 다이어트 관련 상품. 미모는 물론 육감적인 몸매로 여성 시청자들의 구매 전화는 물론, 남성들도 속옷 홈쇼핑 방송을 시청하게 만드는 마력을 지녔다. 실제 그의 외모가 부각된 영상과 사진들을 인터넷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윤혜화 쇼호스트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몸매 관리 비결에 대해 "몸매 관리를 위해 안 해본 것이 없다. PT(퍼스널 트레이닝)는 계속하고 있고, 집에서도 시간이 날 때마다 운동한다. 탄력 있는 몸매를 만들기 위해 플랭크 운동을 자주 하는데 한 번에 1분 20초 하고 30초 쉬고 1분까지 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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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ㅣ 유튜브 캡처, 윤혜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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