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놀라운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대만의 한 가족사진이 각종 온라인 및 SNS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루어 수는 최근 웨이보를 통해 자신의 가족들과 함께 촬영한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루어 수 자매는 모두 이십대 여대생처럼 보인다. 하지만 루어의 두 자매인 샤론과 페이페이는 각각 36세, 40세다. 

동안 미모를 자랑하기는 이들의 어머니 역시 마찬가지. 어머니는 63세지만 마치 루어 수와 자매인 것처럼 보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세월이 멈춘 가족"이라는 별명을 붙여주기도 했다. 


페이페이는 자신들의 동안 미모는 엄마에게 물려받은 것이라고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전했다. 

그는 "우리 엄마가 젊었을 때, 엄마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어려 보였다"며 "지금도 그녀는 여전히 멋지다"라고 말했다. 

현재 페이페이는 두 아이의 엄마로 대만 사교계에서 유명 인사로 통한다. 루어는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으며, 샤론은 모델이자 셀러브리티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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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ㅣ 웨이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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