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한국반려동물아카데미는 지난 7월 1일 법무법인 우리 와 동 아카데미에 소속된 예비창업자 및 수강생에 대해 ‘맞춤형 무료 법률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반려동물과 관련한 다양한 아이디어 상품과 식자재 등을 출시할 예정인 예비창업자들은 창업 초기부터 법무법인 우리를 통해 법률적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고, 분쟁 발생 시 신속하게 권리를 구제받을 수 있도록 맞춤형 무료 법률지원 시스템을 지원받게 된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반려동물 분쟁에 관한 무료상담 법률지원, 창업관련 사업지원 활성화 및 지속 관리 지원, 창업인력양성을 위한 멘토링, 마케팅 및 법률자문, 창업관련 법률지원 활동 협력 및 홍보, 기술거래 및 기술사업화를 위한 법률지원 서비스 등에 상호지원을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반려동물아카데미 박진수 교육연구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최소한의 반려인이 갖춰야할 법률숙지는 물론, 안정적인 지적재산권 확보로 예비창업자들의 훌륭한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호하고, 올바른 창업생태계 조성에 이바지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국반려동물아카데미는 반려동물 관련 자격과정 및 창업과정 등의 교육생태계 조성으로 명실상부 ‘반려동물계 교육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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