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권준영 인턴기자] 개그맨 이종훈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명품 몸매가 새삼 눈길을 끌었다.


이종훈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도 멸치였습니다. 마르신 분들도 힘내세요"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과거 마른 몸매에서 완전히 벗어나 등근육과 광배근이 돋보이는 근육질 몸매를 뽐내는 이종훈의 모습이 담겼다.


이종훈은 KBS2 '개그콘서트-라스트 헬스보이'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도찐개찐', '닥터피쉬' 등에서 맹활약했다. 특히 최근엔 개그맨 이승윤‧권미진 등과 함께 '헬스보이' 10주년 화보를 촬영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종훈은 지난 2일 부산에서 열린 보디빌딩 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


kjy@sportsseoul.com


사진ㅣ이종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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