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석혜란기자] 배우 공승연과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을 닮은 모델 최유솔이 화제다.


1994년생으로 올해 23세인 최유솔은 지난 '2016 슈퍼모델 선발대회' 대상 수상자다. 그의 신체 사이즈는 신장 177cm, 몸무게 52kg로 모델다운 큰 키에 늘씬한 몸매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국어국문과에 재학중인 엄친아 스펙에, 화려한 이목구비와 시원한 미소가 돋보인다.


지난해 5월 '2016 미스코리아 미스서울선발대회'에 참가한 이력도 있다. 당시 25명 후보에 들었고, 참가번호 19번으로 출전한 바 있다. 그러나 수상은 못 했다고.


최유솔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사진에서 인형같은 마스크에 연예인 미모를 뽐내며 여성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shr1989@sportsseoul.com


사진 ㅣ 최유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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